• 맑음동두천 6.6℃
  • 구름조금강릉 10.6℃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9.4℃
  • 맑음대구 10.3℃
  • 구름조금울산 11.9℃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0.0℃
  • 맑음제주 15.4℃
  • 맑음강화 8.3℃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사회

추석에 취준생 만나면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주세요

취준생 10명 중 6명, 가장 힘 되는 말로 ‘잘 하고 있어’ 꼽아

 

취업준비생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한가위 인사말로 무엇이 좋을까.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지쳐있을 때 가장 힘이 됐던 말로 ‘잘 하고 있어’를 꼽았다.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763명을 대상으로 ‘취준생에게 힘이 되는 말’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0%(복수응답)가 ‘잘하고 있어’를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외에는 ‘수고했다’(45.9%), ‘힘내’(30.7%)를 꼽은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뒤이어 ▲밥 먹자(25.3%) ▲내가 도와줄 일이 있을까?(23.5%) ▲난 널 믿어(22.4%)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해낼 수 있어(20.6%) ▲사랑한다(16.5%) ▲고맙다(15.2%) 등의 답변도 있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힘이 들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위로를 해 준 인물로는 ‘동성친구’(34.6%)를 꼽은 취준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부모님(32.0%) ▲이성친구(17.6%) ▲형제자매(13.2%) 등이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