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여의도 벚꽃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 '벚꽃길 전면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 1일부터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차도를 통제하고, 2일부턴 보행로를 전면 폐쇄했다. 통제는 각각 11일, 10일까지 이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여의도 벚꽃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 '벚꽃길 전면통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 1일부터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차도를 통제하고, 2일부턴 보행로를 전면 폐쇄했다. 통제는 각각 11일, 10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