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 조운 기자) ISA 출시 1주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각 금융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ISA T/F 3차 회의를 개최해 판매현황 분석과 현장 동향 점검에 나섰다. 출시 전부터 '만능통장'이라 불리며 은행 간 고객 유치 전쟁도 치열했던 ISA는 상품 출시 1주일 (3.14~3.18) 간 금융회사의 판매실적이 총 65만8,040계좌, 가입금액은 3,204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전체의 93.8%, 증권사가 6.2%로 은행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입금액의 경우 은행이 61.9%, 증권사가 38.0%로 계좌 비중에 비해 증권사의 가입금액 비중이 높았다. 이에 대해 소액 적립식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높고 안정적이 미지가 강한 은행에 대한 고객의 선호가 높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유형별로는 소액계좌 개설이 용이한 신탁형이 65.4만좌로 99.4%를 차지하는 등 출시 초기에 신탁형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신탁형은 사전예약 등의 영향으로 출시 첫날 가입비중이 매우 높았으나 점차 안정화되는 추세이며, 일임형은 계좌수는 작지만 점차 증가하는 모습이다. 소액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분산투자 규제가 없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6년도 세계은행그룹 협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설명회는 세계은행그룹(WBG, World Bank Group) 해외사업에 한국기업들의 참여폭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해외사업에 관심있는 한국기업과 공공기관의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선 세계은행의 조달 전문가와 프로젝트 담당자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우선 오전 프로그램에선 세계은행그룹 조달사업의 개괄적 내용과 사업입찰 정보,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WBG의 새로운 조달시스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오후 프로그램에선 한국기업이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에너지·수자원·교통부문’에 중점을 두고 각 분야별 프로젝트 담당자와 조달 전문가들이 한국 기업들과 ‘일대일 미팅’을 가졌다. 이 분야는 한국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세계은행도 한국기업의 진출 확대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금융공사(IF
3월22일부터 부동산 임대차․매매거래에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면 종전 종이 계약서를 작성할 때보다 저렴한 대출금리와 함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정부3.0 후속조치의 하나로 지난해 구축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활성화 및 원스톱 온·오프라인 연계(O2O) 금융서비스 협력을 위해 22(오늘)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KB국민은행, 신한카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객이 서울시 서초지역에서 전자계약시스템이 제공하는 거래계약서를 첨부하여 KB국민은행에 1억7천만 원을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의 주택자금대출(잔금)을 신청한다고 가정하면, 현재대비 0.2%대출금리가 인하돼 약 417만 원의 대출이자 절감 혜택을 보게 된다. 4월1일부터 신한카드의 경우는 20~30%(1.95%↓) 낮춘 주택대출금리와 취급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렇게 되면 초기에 계약금 마련을 위해 적금을 해약하거나 고금리 마이너스 대출을 받는 불편이 완화되고 형편에 따라 긴급자금으로 융통할 수 있으며 중개보수의 할부 납부도 가능해진다. 전자계약에 따른 주요 혜택 (KB국민은행) 주택자금대출 금리 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수립(‘16.3.22)하였다고 밝혔다.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은 투기가 완료된 준설토 투기장의 장기간 방치에 따른 2차 환경피해를 미연에 예방하고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하여 국제적 해양문화관광 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국내 항만재개발 사상 최초의 민간제안 사업으로 서울 여의도의 1.1배인 332만㎡의 대규모 부지에 2020년까지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소, 테마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계획 변경에는 관계기관 협의의견 등을 반영하여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IC부지 추가 확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신설, 녹지 및 생태수로부지 추가 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사업의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관계기관 협의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2016년 하반기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드림아일랜드가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파견업무 확대 등 ‘파견법’이 개정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주대학교 이승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1일(월)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제활성화 입법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승길 교수는 ‘파견법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및 자영업 과밀 완화 방안’을 제시하면서, “일본과 독일의 경우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을 기반으로 폭넓게 파견근로를 허용하고 있고, 국가 주도의 강력한 개혁 작업을 통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현행 파견법 규제가 기업경쟁력 약화와 간접고용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파견 기간 및 대상을 확대하거나,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이 중소기업 경영활성화와 성장동력 확충에 끼치는 영향과 필요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기업관련 전문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김현수 교수는 ‘
오는 4월부터 6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4,312세대(‘16.4~‘16.6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 26,081세대(서울 5,029세대 포함), 지방 38,231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4월 서울성동(1,156세대), 하남미사(1,996세대) 등 5,411세대, 5월 서울양천(1,081세대), 구리갈매(1,075세대) 등 6,130세대, 6월 인천용현(3,971세대), 위례신도시(3,241세대) 등 14,54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구분 지역명(세대수) ‘16년 4월 공공 인천서창2(742세대) 민간 서울성동(1,156세대), 하남미사(1,996세대), 광주화정(3,726세대), 울산중산(1,059세대), 내포신도시(1,660세대) ‘16년 5월 공공 구리갈매(1,075세대), 김포한강(890세대), 대구대현3(1,106세대), 대구금호(1,022세대) 민간 서울양천(1,081세대), 천안서북(1,348세대), 내포신도시(1,260세대), 양산물금(1,158세대) ‘16년 6월 공공 위례신도시(2,568세대), 하남미사(821세대), 시흥목감(756세대), 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ww.we-gov.org, 사무총장 남영숙, 이하 ‘WeGO’)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WeGO는 세계도시 상호간 전자정부 및 스마트 시티 분야의 교류·협력 촉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 9월 창립한 국제협의체다. 전세계 95개 도시가 WeGO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창립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가 의장도시를 맡고 있다. 김성택 수은 선임부행장과 남영숙 WeGO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WeGO가 추진하는 도시 전자정부 사업에 대한 EDCF* 지원 검토 ▲EDCF 전자정부 타당성 조사시 WeGO 외부자문 제공 ▲세미나, 사례연구 등을 통한 협조체제 구축 및 의견 교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EDCF의 전자정부 사업 지원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도시 전자정부 개발 경험·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 중인 WeGO와의 협업을 통해 전자정부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이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EDCF 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홍성재)은 16일 즉석누룽지 생산업체인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주)세준에프앤비를 방문해 농식품모태펀드에서 투자한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효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주)세준에프앤비는 국내 즉석누룽지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쌀 가공제품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오뚜기 브랜드인 열떡볶이면, 떡국 떡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14년39억원이던 매출이지난해에는60억원으로 증가했다. 2004년 설립 이후 2005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 2008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2011년 우수 쌀가공제품 TOP10 선정 및 농림수산부 장관상 수상, 2013년 전통식품 인증 등을 받은 유망중소기업으로,인스턴트 컵 누룽지의 제조방법 및 올벼쌀을 이용한 숭늉의 제조방법 등 수건의 특허권 및 상품권을 보유하고있다.이날 업체를 직접 방문한 홍성재 원장은 알파화 제형기술, 공정 살균기술, 떡볶이떡 즉석 호화기술 생산라인 등을 점검한 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쌀소비를 촉진하는 쌀 가공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이어"앞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출범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월1일 지방재정 부담 경감과 건전한 사업운영도모를 위해 기존 성남시설관리공단을 흡수합병, 첫 출범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첫 주력사업인 위례신도시 A2-8BL 공동주택사업을 100%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 50% 넘는 공정률이 순조로운 공사 진행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8월 자본금 25억 5천만 원을 출자해 SPC설립 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은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개발사업 컨설팅 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5년간 약180억 원의 매출(2015년 20억)을 올려 이에 힘입어 공사 첫 흑자경영(당기순이익 8억 원)을 이뤄낸 성남도시개발공사의 흑자 전환 원동력은 공사의 순조로운 주요사업진행과 경영내실을 체계적으로 공고히 다진 결과로 풀이된다. 공사는 올해도 분당 상업지역과 판교IT 테크노밸리를 연계한 업무복합단지 조성사업인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성호공설시장 건립 대행사업 ▲ 서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다각도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호양 사장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경우 금년 상반기 중 보상절차에 착수해 본격적인 사업추진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유망 특허에 대한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NPE펀드주1)를 통해 국내 기술의 해외진출과 국제 표준특허 확보에 123억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1호 투자 대상은 KT 등 국내 기업과 대학이 개발한 동영상 압축 분야 기술 및 특허로, 123억원의 자금을 특허에 직접 투자하여 표준특허 100여건을 확보, 세계적인 특허 라이센싱 대행기관인 MPEG-LA주2)가 주관하는 국제 특허풀(Patent-Pool)에 참여함으로써 애플 등 전세계 100여개 기업으로부터 로열티 수익을 거두게 된다. 또한,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유망 기술에 투자하여 기술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고 국가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 대상 특허는 고효율 동영상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 표준특허로, 특허풀 참여를 통해 해외로부터도 로열티 수익을 올려 연간 61.7억불(※‘14년 기준, 한국은행‧특허청 통계)에 달하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산업은행이 고유의 기술금융 역량을 집중하여 조성한 NPE 펀드의 우수 지식재산권에 대한 1호 투자로, 산업은행은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기술‧IP의 가치를
금감원이 지난 1월14일에 오픈한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홈페이지를 3월13일 기준 61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간 일평균 1만명 수준이다.총 검색조회 수는 273만건으로 1인당 평균 4.5건이며, 소비자들은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163개 금융회사의 836개 금융상품 가운데 정기예금(34.0%), 적금(27.7%), 연금저축(9.8%), 주택담보대출(9.1%) 순으로 많이 검색했다. 해당 사이트는 매월 20일 정기 접수 및 수시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금융상품 정보 제공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각 협회나 금융회사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없이 여러 권역의 유사상품을 원스톱으로 비교 확인이 가능한 점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이유로 평가했으며. 실제 홈페이지상 만족도 조사 참여자 1천231명 가운데 986명(80.1%)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건전한 경쟁촉진) 회사간 유사한 상품이 손쉽게 비교되어 건전한 가격경쟁, 신상품 개발 촉진 등을 기대했다.홈페이지를 이용해본 소비자들은 “금융상품을 비교하기 어려워서 그동안 주거래 은행만을 이용했는데, 여러 다양한 회사별로 금리를 비교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해야 겠다” “마침 적금이 만기가
[M이코노미 조운 기자] 지난해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실시한 계좌이동서비스변경이 2단계 시행 이후 4개월여 만에 203만건을 돌파했다. 금융결제원은 그동안 금융소비자가 주거래계좌를 변경하기 위해 요금청구기관별로 기존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일일이 해지하고 새로 등록해야하는 번거러움을 개선하기 위해 계좌이동서비스를 도입했다.지난해 10월30일부터 실시한 2단계 시행이 올 2월25일부로 마무리되고 현재 3단계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3월10일 8일동안의 영업일 일평균 조회 14만명, 변경 16만건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3단계 시행 이후 은행 창구에서 변경신청의 약 90%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50세 이상 신청자가 45% 수준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결제원은 3단계 시행일 1주일 전부터 오류없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은행과 금융결제원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으며 변경신청을 하였으나 처리완료되지 않은 경우 요금청구기관 또는 변경후 은행이 별도로 고객에게 연락해 그 사유를 설명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직까지 서비스 이용방법 관련 문의 이외에 고객피해 관련 민원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14일(월) 11시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조합원 240만명, 자산 약400조, 계열사만 31개에 이르는 거대 조직. 농협중앙회를 대표하는 제23대 김병원 회장 취입식을 개최했다. 취임사에서 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조직운영의 지향점으로 ▲첫째, 농협중앙회의 조직과 문화를 혁신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을 것 ▲둘째,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농축협간 균형있는 발전이 실현되도록 내실있는 지원을 할 것, ▲셋째, 농협이념 교육 강화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이를 농협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을 것, ▲넷째,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특히 ‘국민의 농협’으로의 발전을 위해 창조경제의 ‘농심(農心)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추진하기 위해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도농(都農)협동 국민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농업인행복위원회’를 설치해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농협’의 역할을
지난 2월 전월세 거래량은 140,349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105,199건) 대비로는 33.4% 증가했다. 2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2%로, 전년동월(42.2%) 대비 4.0%p 증가했으며 전월(46.6%) 대비로는 0.4%p 감소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7,936건 거래되어 전년동월 대비 7.1% 증가했으며 지방은 52,413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4.0% 증가했다. 《 '16.2월 지역별 전월세거래량 (단위: 건) 》구 분'16.2월'16.1월'15.2월증감률('16년 2월)누계(1~2월)전년동월比전월比 5년 2월평균比거래량전년동기比전 국140,349105,199128,1139.6%33.4%6.2%245,5483.3%수도권87,93664,88582,1177.1%35.5%2.6%152,8211.0%서 울45,43232,33743,1195.4%40.5%3.9%77,769△1.0%지 방52,41340,31445,99614.0%30.0%12.6%92,7277.5%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동월 대비 6.4% 증가(전월 대비 33.7% 증가), 했으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정부 3.0정책에 따라 3월14일부터 부동산 정보의 조회와 개발업, 중개업 등 민원신청을 온나라 부동산포털(www.onnara.go.kr)을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지금까지 시도 지역별로 각자 제공되던 부동산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각종 서비스 기능도 추가했다. 지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부동산개발업이나 부동산중개업의 등록신청, 개발부담금 거래가격 신고, 토지거래계약허가 신청 등 전국의 부동산 관련 민원처리가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가능하게 됐다.그동안 부동산 관련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관할 시·도 및 시·군·구청의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시·도 누리집에 접속해야 했다.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지자체별로 분산되어 처리되던 부동산관련 민원을 온나라부동산포털로 창구를 일원화해 전국 어느 지자체의 민원도 한 번에 신청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더불어 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를 개편해 최신 부동산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그동안 토지정보, 건물정보, 가격정보, 토지이용계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