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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코로나 총선'...투표장서 1m 거리두기 실천하는 시민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1m 이상 거리두기 등 절차를 잘 지키며 간격을 두고 줄지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21대 총선 투표율은 19.2%다. 이는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21.0%)보다 1.8%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다만 현재 투표율에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26.69%)이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와 재외투표 등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선거를 하는 사람은 주민등록지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