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객터미널, 송도신항 개발에 따른 인천서부 교통인프라 증대 방안 결과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국제여객터미널과 송도신항이 2016년 이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송도, 영종, 청라, 인천항 등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인천서부가 교통상황이 극도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인천서부의 교통인프라 증대 방안을 검토됐다.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5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이 연구에서 이들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인천서부 교통인프라 용량 증대 방안으로 ①아암대로 용량 확대, ②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 건설, ③국제여객터미널 아암물류단지 제2경인고속도로 직결, ④문학IC-도화IC 지하도로, 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 ⑥송도신항 철도인입선 등을 제시했다. 국제여객터미널 및 송도신항이 직결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중앙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업은 시민과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하고, 아암대로 용량 확대 등은 인천광역시 자체사업으로 추진해야함으로 우선 검토를 제안하였다.
인천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6년 재산공개 대상자인 고위공직자 119명에 대한 재산내역 및 변동사항(2015.12.31. 기준)을 3월 25일자 인천광역시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의 규정에 의하면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는 매년 1월 1일(최초등록의무자로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해 2월말까지 신고해야 하며, 재산변동사항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관보 또는 시보에 게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시장, 부시장, 시의원, 군수, 구청장 등 50명의 재산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3월 25일자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이번 시보에 게재된 재산공개 대상자 중 재산 증가자는 71명(59.7%), 재산 감소자는 48명(40.3%)이며, 평균 보유재산은 7억5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0.08%(6십2만2천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의 주요 증감 사유를 살펴보면, 증가 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급여저축 및 사업장 수입 증가 등이며, 감소 요인은 생활비 지출로 인한 대출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최고 재산보유자는 인천시 정보산업진흥원 김상룡 원장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2016년 「인천여성가족재단 인문학, 여성과 가족을 말하다」란 주제로 테마별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6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명사 초청 인문학 강좌에는 와이즈맘 대표 켄트 김(김형섭)을 초청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하버드식 자녀교육』을 주제로 시간관리와 인맥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천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켄트 김 대표는 청소년기 어려운 가정환경과 경제 사정을 이겨내고 하버드대에 입학해 경제학을 전공한 인물로‘희망고(희망의 망고나무) 서포터즈’ 총단장, ‘독도사랑회’ 해외홍보단장을 역임한 외에도 다양한 저술과 방송, 강연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켄트 김은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자기주도학습 노하우를 전하고, 자신의 청소년기 경험에 기반한 스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사전 신청자 30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자 불참으로 인한 잔여좌석에 한해서는 특강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및 접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032-517-2038)로 하면 된다.
따스한 봄 기운이 물신 나는3월, 점차 캠핑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본격적인 캠핑철을 앞두고 인천소방본부(본부장)는 화재 인명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캠핑장(야영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22일, 인천 강화지역 캠핑장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이에 인천소방본부는 ‘캠핑장(야영장) 소방안전대책’으로 재발방지에 나서기로 했다.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대책은 △캠핑장 현황 일제조사 및 안전대책 추진 △민박·관광펜션 등 유사시설 일제조사 △청소년 수련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적응훈련 및 교육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등 5개 주요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우선 캠핑장(야영장) 현황은 관련 지자체와 협조해 등록 여부를 확인해 대상별로 화기취급여부, 소방시설 비치여부 등의 안전관리카드 작성을 추진하고 민박·펜션 등 유사시설 868곳의 일제조사도 실시해 관리·운영 실태 파악 및 미등록 등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최단거리 출동로 확인 및 민·관 합동 소방
지난 3월 14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마지막 일정으로 3월 17일과 3월 18일(호놀룰루 현지시간) 양일간 인천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호놀룰루를 방문했다.유정복 시장은 커크 칼드웰(Kirk Caldwell) 호놀룰루시장, 어니스트 마틴(Earnest Martin) 호놀룰루시의회의장과 하와이주 데이비드 이게(David Ige) 주지사 등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세계 부동산 엑스포 그리고 168개 섬 프로젝트 개발구상 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권 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2회 세계 부동산 엑스포”를 상세히 소개한 후 하와이 부동산관련 기업의 참가와 홍보를 요청했다.이에 칼드웰 호놀룰루시장, 마틴 호놀룰루시의회의장, 이게 하와이주지사는 하와이 부동산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하와이 최대 부동산 개발가인 하워드 휴즈(Howard Hughes)사의 데이비드 스트라이프 수석부사장과 아발론(Avalon)사의 크리스틴 캠프 대표 등과도 만나 경제자유구역과 세계 부동산 엑스포에 대해 소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기폭제가 될 염곡로가 올해 안으로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가정교차로와 가좌동을 연결하는 염곡로에 대해 지난 2월 29일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3월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 가정동과 신현동 인근은 남북간 연결 도로망이 부족하고, 청라진입도로 진입을 위한 가정로 교통정체가 극심하며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그간 시민들의 교통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시는 지난해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내 염곡로(폭원 20~25m, 연장 215m) 구간을 조기 개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시는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선도적 사업인 염곡로가 개통될 경우 신현동과 가정동 시민들의 북측 방면 진입 및 청라방향 진입 시 현행 16분이상 소요되던 운행시간이 7분여로 9분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 가정로만 이용하던 차량의 염곡로 분산효과를 감안할 경우 가정동 일대 교통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와 LH는 현재 진행중인 계약심사 등 각종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3월 중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17일 중국 하얼빈에서 의료관광 잠재력이 높은 동북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여행사 대상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에 위치한 인하대병원, 메트로타미성형외과 등과 함께 현지 하얼빈 여유국, 위생국, 의료기관, 여행사를 상대로 인천의 볼거리, 먹을 거리와 의료기술 및 의료관광상품을 소개했다. 먼저 인천관광공사는 의료관광 목적지로써의 인천의 매력을 소개하고 건강검진 및 뷰티를 접목한 SIT(특수목적관광) 대표 관광상품을 제시하는 등 여행사들이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전달에 힘썼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외국인대상 의료관광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 언어별 전담 코디네이터, 최첨단 의료시설, 의료 교류 등을 현지에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메트로타미성형외과는 10년 경력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전문 진료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한 성형 시스템 및 각종 뷰티 시술에 대해 설명하고 B2B 상담회를 통해 직접 시연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천관광공사는 잠재력 높은 동북지역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활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의료관광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중국 에이전트 초청에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 전역의 환승티켓판매 우수에이전트를 초청하여「환승의료관광 상품」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국제공항 환승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프로젝트는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의 3개 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대한항공이 후원하여 추진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에이전트 25명(모스코바3, 이르쿠츠크12, 블라디보스톡10) 으로 구성되어 15일 입국하여 3박 4일간 이뤄지며, 환승의료관광 상품인 의료서비스를 환승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의료기관 및 인천공항 환승안내데스크 시찰, 시설 및 의료장비 점검, 인천의 관광인프라를 둘러보는 등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러시아 전역에 환승판매 우수대리점을 선발, 초청하였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환승의료관광 설명회와 B2B 미팅을 각각 준비하였으며,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전체 체류일정의 기획과 의료서비스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환승의료관광은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환승투어의 일종으로 “환승의료관광”은 신조어이다. 환승객들이 시간
오는 8월 인천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동산 엑스포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6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NAR(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 이하“NAR”) 본부에서 인천시와 NAR간 「제2회 세계 부동산 엑스포」행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재닛 브랜튼(Janet Branton) NAR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셔니 헨리(Shonee Henry)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IRC) 의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부동산 엑스포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미국의 NAR는 부동산 관련 전문가 등 회원이 110만 명에 이르는 미국의 최대 부동산 전문협회다. 미국 내에서 매년 1~2회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전미 부동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아시아권과의 협력을 위해 세계 부동산 엑스포를 최초로 필리핀에서 개최해 30개국 1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NAR은 지난해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IRC* 아시아’에서 제2회 세계 부동산 엑스포를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오는 8월 31일부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서부공원사업소는 지난 10일~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월미공원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매년 한 번씩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서 수십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행사다.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월미공원의 독자적인 관광콘텐츠를 갖고 자체적으로 홍모마케팅을 펼친 결과 기대 이상의 큰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례로 다양한 계층에서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월미공원 관광의 우수성을 평가 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를 찾은 서울의 이모(54세)씨는 “월미공원에 인천 앞바다와 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월미문화관의 수라상 및 궁중의상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과 한국전통정원에 한옥과 궁중정원 등이 조성돼 있어서 좋은 볼거리를 주고 있는 것 같다”며, “그동안 이렇게 좋은 관광시설이 인천에 있다는 것을 몰랐었는데 지인들과 월미공원을 꼭 방문해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월미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해마다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3월 17일(목) 오후 5시 중국 하얼빈 샹그리라 호텔에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1박 2일간 중국 하얼빈시 여유국과 외사판공실을 예방하여 의료관광을 비롯한 관광, 교류 분야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이 직접 나서 수준 높은 인천의 의료기관과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천의 지리적인 장점을 내세워 중국 동북지역 의료관광 수요를 인천으로 끌어 올 계획이다. 중국 현지에서는 하얼빈시 여유국 부주임, 외사판공실 부주임, 위생국 관계자를 비롯하여 하얼빈 제일병원, 어린이병원, 중의원, 조선병원 관계자와 현지 유력 여행사 11곳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를 위해 인하대병원, 메트로타미성형외과가 함께 하얼빈을 방문하여 의료기관별 특․장점을 소개하고 별도의 비즈니스 미팅 자리도 마련하며, 설명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권’과 ‘피부시술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인천의 전통시장 5곳이 선정돼 총 4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주차환경 개선사업은 전통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새로운 부지를 매입한 후 인근 주민과 주차장을 공유해 사용하는 경우 국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전통시장은 ▲남구 학익시장, ▲남동구 모래내시장·구월시장, ▲부평구 문화의 거리, ▲계양구 병방시장 등 5곳이다. 이들 5곳의 전통시장에는 향후 국비 41억원과 지방비 28억원 등 총 69억원을 투입해 ▲남구 학익시장 주차장 부지 매입(주차대수 33면), ▲남동구 모래내시장·구월시장의 기존 주차장 보수 및 정비, 주차장 부지 매입, ▲부평구 문화의 거리 사설주차장 이용료 보조, ▲계양구 병방시장 주차장 부지 매입(주차대수 24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들 전통시장에 충분한 주차공간이 확보되면 시장 진출입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등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장 이용의 편리성이 개선됨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계양구 병방시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5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美 뉴저지주 아메리칸 드림몰 뉴욕에서 Triple Five Worldwide Development, 수도권매립지공사와 ‘청라 K-CITY프로젝트’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유정복 시장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현 사장 그리고 트리플파이브그룹의 네이더 거미지언회장을 비롯해 트리플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3개 기관은 ‘청라 K-CITY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라 K-CITY프로젝트’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매립지에 세계적인 수준의 친환경 복합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 총 467,000㎡(약141,515평)에 쇼핑과 관광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투자규모는 외국인직접투자(FDI) 미화 2억 달러를 포함해 한화로 약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 나선 트리플파이브社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의 시초가 된 기업으로 미국 최대 복합쇼핑몰인 몰 오브 아메리카와 2011년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복합쇼핑몰로 등재된 캐나다의 웨스트 에드먼트 몰을 소유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알리트립)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 자유여행객 인천 유치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알리트립은 알리바바 산하 최대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으로, 작년 11월11일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데이’에 1억 명이 여행상품을 구매 할 정도로 중국 자유여행 시장 내 파급력이 큰 곳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관광공사는 알리트립을 기반으로 한 중국 자유여행객(FIT) 대상 맞춤형 인천관광 상품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인천관광 상품 홍보 및 촉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진행키로 하였다. 공사는 알리트립 홈페이지 내 중국 요우커를 대상으로 한 인천관광지 소개 및 다양한 지역 내 체험관광 상품(숙박, 쇼핑, 체험관광 등)을 게시하여 중국 전역에 홍보하고, 알리트립이 보유한 약 4억 명에 달하는 알리바바 회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략적 맞춤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세계적인 관광 트랜드가 단체 관광에서 자유여행(FIT)으로 변화되는 흐름을 반영하여 선제적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온라인 마케팅의 본격적인 첫 시도이다. 또한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조대식)와 함께, 지난달 송도역에서 인천역까지 연장 개통된 수인선을 통한 인천여행을 추천하는 달려라 수인선! 인천으로 GoGo씽~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3월 12일(토)부터 4월 10일(일)까지 한달간 개최한다. 수인선 개통기념 인천여행 인증샷 이벤트는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매주 토﹡일요일 신규 개통된 수인선 4개역사(인천역, 신포역, 숭의역, 인하대역) 고객지원실에서, 수인선을 타고 인천을 여행한 사진을 제시하거나, 인천관광 페이스북(www.facebook.com/yourincheon) 좋아요 친구맺기를 한 선착순 100명(1일), 총 4,000명에 인천관광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수인선 3행시 짓기 이벤트는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달간 수인선을 타고 가보고 싶은 인천관광지를 수/인/선 3글자로 3행시를 짓는 온라인이벤트로, 내부심사를 통해 1등(1명)에게는 파라다이스인천호텔 숙박권+조식권을, 2등(1명)에게는 영종도 네스트호텔 숙박권을, 3등(10명)에게는 인천관광 스페셜머그컵을 증정한다. 온라인이벤트는 인천관광 블로그 (http://your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