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청은 3월7일(월) 14:00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16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수요에 따라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 전략에 따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이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해 원부자재·생산공정·유통/판매의 전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모든 생산데이터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활용돼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똑똑한 시스템이다.이날 주제 강연자로 나서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배경한 부단장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한국 제조업의 위기를 스마트공장으로 돌파하기 위한 중소제조업체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스마트공장추진단의 ‘2016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2016년도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참여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주요 신선식품인 배추의 평균 판매가격(이하 ‘가격’)이 전월 대비 25.2%(작년 동월 대비 36.2%)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생필품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수집한 올 1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다. 다음으로 양파(10.7%), 차·음료(8.8%), 녹차류(8.2%), 섬유탈취제(7.8%), 주방세제(6.8%) 등이 상승하였고, 반면 돼지고기(-9.8%), 썬크림 (-8.5%), 부침가루(-8.1%), 쌈장(-7.7%), 핸드로션(-6.7%)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중 최고·최저 가격 차이가 가장 컸던 상품은 한국존슨존슨 ‘뉴트로지나 핸드크림(56g)’으로 유통업태에 따라 6.8배 차이가 났다. 이어 오뚜기 ‘딸기잼(500g)’(5.0배), 아모레퍼시픽 ‘미장센 펄샤이닝모이스쳐 샴푸·린스(780ml)’(3.8배) 순으로 가격차이가 컸다. 또한, 주요 신선식품의 작년 동월대비 가격동향을 보면 양파가격이 81.0% 상승하여 가장 많이 올랐고, 배추(36.2%)와 쇠고기(17.0%)도 상승했다. 반면, 무와 돼지고기 가격은 작년 중반기 이
수협중앙회에서 수협은행을 분리하는 것을 주요내용을 하는 수협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어업인들은 수협사업구조개편과 관련한 수협법 개정안 국회처리가 완료될 때가지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협법 개정안과 관련해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수협법 개정안의 통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서로가 동의한다고 밝히면서도 좀처럼 입장이 좁히고 못하고 있다.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민수 의원은 “우리(야당)는 상임위를 열어서 수협법 개정안과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라도 해보자고 했는데 여당(새누리당)이 안 된다고 해서 열지 못했다”고 전했다. 여당 쪽에서 세월호 특별법 관련 기사가 뜨면 부담이 가는 것 같다고 말한 박 의원은 “양당 간사들끼리는 상임위를 열기로 했는데 새누리당 지도부에서 반대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그런 게 아니다”면서 “여당은 수협법 원 포인트 상임위를 열어서 통과시키자고 했는데 야당은 세월호 특별법이 우선이라며 열지 못하겠다고 해서 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양당 간사)서로가 의사결정 합의가 안 돼서 열지 못했다는 것이다. 안
10명중 4명은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가구 중 절반가량은 3년 이내에 구입할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내 주택금융연구원은 전국 일반가구 5,000가구와 보금자리론 등 공사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이용하는 2,000가구를 대상으로 ‘2015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일반가구 5,000가구 중 40.9%가 1년 후 우리나라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대비 3.2%포인트 오른 것으로 지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또 전년대비 21.7%포인트 상승한 38.8%가 주택가격이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변해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지금보다 오를 것이라는 예상은 ▲20대(56.6%) ▲무주택가구(44.8%) ▲서울거주(40.3%) 가구에서 높았다. 향후 3년 이내에 주택구입을 원하는 가구는 49.5%로 전년대비 3%포인트 높아졌으며 40대 가구주의 구입의향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3억 458만원에 주택구입 원해 주택구입을 원하는 가구들은 평균 3억 458만
지난 1월22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이하 한수총)가 수협법 개정을 요구하는 촉구문을 채택하고 서명운동에 들어가자 전국에서 어업인들의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어업인들은 수협사업구조개편과 관련한 수협법 개정안 국회처리가 완료될 때가지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수총은 “수산금융지원과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등 수협중앙회가 수산산업계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고려할 때 사업구조개편에 필요한 수협법이 조속히 시일 내에 개정되지 않을 경우 중앙회분 아니라 수산산업과 어촌경제가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조속한 법안처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는 올해 안에 수협법 개정안 처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수협은행의 정상적 경영이 사실상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위기 시에도 손실을 흡수할 수 있도록 고안한 은행구제법인 바젤Ⅲ가 그 이유인데, 현재 모든 시중은행들은 바젤Ⅲ 적용을 받고 있지만 수협은 조합원 출자와 정부자금 출연 등의 특성 때문에 올해 12월1일부터 적용된다. 특히 수협법 개정안에는 수산물 유통구조 관련 내용 등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도 담고 있어 수협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어촌경제에도
[M이코노미 조운기자] 소상공인정책토론회가 17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중소기업청,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실제 각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모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우리나라에는 300만개에 가까운 소상공인 사업체가 있으며, 35만 여명의 상인들이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 결집하기가 어렵고 생업에 매달려야 하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그들의 문제는 항상 뒷전으로 밀려 대기업 위주의 정책이 먼저 반영되어 피해를 보곤 했다.창립 2주년을 맞은 소상공인정책연구소는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장 전순옥 19대 비례대표 의원이 소장을 맡아 운영해 온 것으로 전 의원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해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소기의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전국 소공인 집적지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일호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 국장이 「2016년도 소상공인 정부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아 소상공인정책의 현황과 올해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백운광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연구위원은 「2016년도 더민주당 소상공인 주요 정책 및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게임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와 중소 게임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게임 잡페어’를 오는 17일(수) 서울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 10층 콘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게임기업과 취업지원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취업 컨설팅 및 모의면접 ▲현업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클리닉을 받는 ‘코칭데이’ ▲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 잡매칭 ▲현업인이 들려주는 취업특강 등 모두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잡매칭’ 프로그램에는 라인플러스, 스마일게이트, 그라비티를 비롯해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 및 중소 게임기업 7곳 등 총 10개의 국내 우수 게임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특강’에서는 넥슨 강민혁 이사, ㈜오리진스튜디오 강귀복 대표, 한국게임개발자연합회 윤준희 협회장이 연사로 나서 게임업계 현황과 문화, 개발사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 게임 업계 구직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코칭데이’ 프로그램에도 현업 TA(Technical Artist) 및 엠게임의 김대
▲ 중기청 제공'정이 있어 내집 같이 편하고, 나들이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뜻의 나들가게는 이웃처럼 정감가는 우리 동네수퍼마켓이다. 정부는 골목수퍼가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나들가게 점주 교육,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상품 구매 보증, 부가서비스 등을 지원해 왔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16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으로 (서울) 금천구, (경기) 안양시, 안산시, (강원) 춘천시, (전북) 전주시, (충북) 청주시 등 6개 기초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기존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던 방식을 전환하여, 기초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고 지역의 나들가게를 집중 육성하고자 ‘15년 새로이 도입된 사업이다.‘15년 선도지역은 (서울)송파구, (경기)부천시, (강원)영월군, (충북)제천시, (경북)포항시, (제주)제주시다.지난 12월 11일부터 약 한 달 간 공모를 통하여 지원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모집한 결과, 작년(‘15년)보다 9개가 증가한 24개 지자체에서 응모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참여한 지자체는 제안한 사업계획에 따라 현장·발표 평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1000대기업 중 작년 상반기 4년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한 184개사의 서류접수 일정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서류접수 마감일 기준으로는 3월과 4월에 서류접수를 마감한 기업이 각 32.6%로 가장 많아, 상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한 기업의 과반수 이상인 65.2%(32.6+32.6%)가 3월~4월중에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류접수시작일은 3월에 모집을 시작한 기업이 39.1%(72건)로 가장 많았다. 4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한 기업도 32.1%(59건)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5월(15.2%), 2월(8.2%), 6월(5.4%) 순으로 서류접수를 시작한 기업이 많았다. 서류접수 기간은 평균 13일에 달했다. 30대 그룹사 중에는 그룹공채로 신입직을 채용하는 삼성그룹(3/11~3/20), SK그룹(3/9~3/20), CJ그룹(3/13~3/24), 금호아시아나그룹(3/19~4/2) 등이 작년 3월 대졸 신입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계열사별로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기업 중에도 현대자동차(3/2~3/13)와 현대중공업(3/2~3/13), LG전자(3/4~3/20), 기아자동차(3/9~3/18) 등의 대기업 계열사가 3월초 대기업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도와 산하 공공기관에 청년 및 대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학기(3월~6월)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에 도내 청년 및 대학생 총 270명을 모집한다. 올해에는 1학기, 2학기, 여름방학 기간으로 나누어 총 700명의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도는 이들을 기존 단순사무 보조에서 벗어나 도 및 공공기관이 추진 중인 역점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턴기간 중 취업특강 및 컨설팅을 2~3회 실시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판교테크노밸리, DMZ평화생태공원 등 주요 도정 사업현장을 방문해, 경기도의 주요사업과 현장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도는 더 나아가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도 활용할 계획으로, 우수 발표작은 시상금 지급과 함께 도정 아이디어로 활용된다.모집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경기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생이며, 휴학생이나 졸업생
청년NGO단체 청년이여는미래(대표 신보라)가 2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 규제타파’를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청년이여는미래는 그동안 청년 일자리와 관련한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청년NGO단체다. 이날 심포지엄은 푸드트럭 '칠링키친'의 시연회도 함께 이루어져 시식 및 규제 타파 및 청년푸드트럭 활성화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했다.이후에는 청년들의 발제를 통해 청년들이 느끼는 극심한 규제와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인천광역시 규제개혁추진단도 참여하여 규제 정책 담당자와의 대화 및 청중 질의응답도 실시했다. 심포지엄에는 청년이여는미래 신보라 대표, 온라인 중고차 경매앱 개발자, 한복데이 기획자, 대학생 푸드트럭 창업자, 대학생 IT벤처 창업 연합 회장이 각각 해당분야의 애로사항과 사업추진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노사정위 청년고용협의회 전문위원, 중소기업청 지식서비스창업과, 규제전문가를 비롯해 예비 창업가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참석했다. 특히, 칠링키친 푸드트럭 함현근 대표는 대학생 신분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이날 심포지엄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컨소지엄 3개사가 모두 자격미달로 탈락했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제4이동통신 사업권을 신청한 3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세종모바일, K모바일, 퀀텀모바일 3개사 모두 자격 미달로 탈락했다고 밝혔다.이들 3개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후지난해 11월 적격심사를 통과한 뒤 미래부로부터 본심사를 받아왔다.심사위원들은 지난 24일 합숙심사에 돌입해 ▲서비스 역량(40점) ▲재무적 능력(25점) ▲기술 능력(25점) ▲이용자 보호 계획(10점) 등의 항목을 평가했으며,심사결과 퀀텀모바일은 총점 65.9점, 세종모바일은 61.9점, K모바일은 59.6점을 획득해 모두 허가적격기준에 미달했다.허가대상 법인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심사사항별 100점 만점 기준으로 총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설 연휴와 중국 춘절 연휴에 맞춰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대상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실시된 '코리아그랜드세일' 및 '블랙프라이데이'가 중국 관광객인 유커들의 연휴 기간에 맞춰 열려메르스 등으로 가라앉아 있던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바 있다.‘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화권 방한객들이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춘절을 전후로 항공사와 호텔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쇼핑몰, 테마파크 등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방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행사 기간 서울과 지방을 잇는 외국인관광객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인 ‘케이(K)트래블버스’는 1+1의 혜택을, ‘진에어’는 해외발 한국 도착 항공권 최대 73% 할인을, ‘신라스테이’는 객실 50% 할인과 조식 1+1 및 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아이파크몰’은 외국인 방문객 전원에게 김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아이스링크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에뛰드하우스’는 최대 50% 할인, ‘롯데월드’는 자유이용권과 아이스링크 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26일 서울 63빌딩에서 ‘2016년도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수출부진 및 내수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이덕훈 수은 행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등 해외건설・플랜트, 석유화학,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17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우리 경제는 대외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둔화, 유가하락 등에 따른 수출 부진 장기화, 안으로는 내수침체와 가계부채 문제가 큰 위험요인으로 가중되고 있다”면서“수은은 단순 금융제공을 넘어 ‘산업 관리자’ 역할을 통해 우리 기업의 새 먹거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산업위험 선제적 관리를 통해 우리 경제 체질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 이덕훈 수은 행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정수현 현대
과거만 해도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면 연 10~20%를 받을 수 있었지만 초저금리의 시대인 요즘은 은행에 예금을 해봐야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그러다 보니 최근 우리나라 장년층은 은퇴 후 수익모델로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 없이 투자를 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꼼꼼한 분석이 우선시 된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 시행사인 (주)가원(032)446-6644)이 인천 소래포구(남동구 논현동 751-2,3번지)에 ‘소래 더원플렉스’를 분양예정에 있다. 소래 더원플렉스가 들어서는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지역별 인구수의 변화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논현지구 2만5천 세대(수용인원 44,652명)와 한화지구 1만5천 세대(수용인원 35,798명) 등 대단지 주거도시가 인접해 있으며, 서창지구(서창, 논현, 운연동 일대)에 1만4천524세대(수용인원 39,606명)와 월곶지구(월곶역 일원)에 7천 세대(수용인원 20,000명)도 곧 들어설 예정에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및 다른 지역으로부터 접근성도 아주 좋다. 제3경인고속도로 복선전철 수인선의 소래포구 역을 통해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