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만 해도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하면 연 10~20%를 받을 수 있었지만 초저금리의 시대인 요즘은 은행에 예금을 해봐야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그러다 보니 최근 우리나라 장년층은 은퇴 후 수익모델로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 없이 투자를 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만큼 꼼꼼한 분석이 우선시 된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 시행사인 (주)가원(032)446-6644)이 인천 소래포구(남동구 논현동 751-2,3번지)에 ‘소래 더원플렉스’를 분양예정에 있다. 소래 더원플렉스가 들어서는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지역별 인구수의 변화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논현지구 2만5천 세대(수용인원 44,652명)와 한화지구 1만5천 세대(수용인원 35,798명) 등 대단지 주거도시가 인접해 있으며, 서창지구(서창, 논현, 운연동 일대)에 1만4천524세대(수용인원 39,606명)와 월곶지구(월곶역 일원)에 7천 세대(수용인원 20,000명)도 곧 들어설 예정에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및 다른 지역으로부터 접근성도 아주 좋다. 제3경인고속도로 복선전철 수인선의 소래포구 역을 통해 광역교통생활권을 갖추고 있어 부동산투자자들에게 노른자위로 떠오르는 마지막 관심지역이 이곳이다.
상가 바로 앞에는 소래역의 초 역세권이 펼쳐져 있고 한화, 논현, 서창 월곶지구 7만세대의 중심상권 및 소래포구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위치라는 점도 장점이다.
또 인천 단일 상가 최대 규모의 집심성(집객시설 등으로 중심이 되는 점포군으로 형성) 상가로 대규모 주거단지에 교통까지 갖춰진 인천 논현 100m~300m내에 위치한 588대 분량의 공용주차장이용도 편하다.
특히 인천 소래포구가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서 향후 어촌·어항법에 따라 어선 접안시설·수산시설 뿐만 아니라 체육시설과 공연장, 문화시설, 요트·윈드서핑, 레저용 기반시설 등 설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어 발전가능성도 점치게 한다.
이 외에도 2020년까지 단계적 완공예정인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기대효과와 소래철교 완공에 따른 접근성과 올해 수인선이 완공되면 공항에서 한 번에 오갈 수 있는 교통인프라까지 갖춰지게 된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소래 더원플렉스’는 일반상업용지, 제1종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사업면적(토지) 6,839,80㎡, 2,069,04평, 건축면적(건물) 4,101,20㎡(1,240,61평), 전체 연면적(건물) 49,970,22㎡(15,115,99평, 건폐율 59,96%, 용적률 554,47%, 전용률 56,47%, 규모는 지하 2층에 지상 10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장점을 가졌지만 분양가에서는 인근 상가들에 비해 상당한 메리트를 갖게 한다.
우선 인근에 들어선 상가들의 분양가를 살펴보면 라피에스타의 경우 평균분양가가 2,325만원으로 (1층 3,500만원, 2층 1,150만원), 가산타워 평균분양가 2,250만원(1층 3,300만원, 2층 1,200만원)에 분양됐다.
또 엠플러스는 평균분양가가 2,100만원(1층 3,200만원, 2층 1,000만원), 서창센타프라자 평균분양가 2,300만원(1층 3,500만원, 2층 1,100만원) 등으로 1층 분양가가 평균 3,375만원, 2층은 평균 1,13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소래포구 더원플렉스는 1층 분양가는 2,700만원, 2층 분양가는 1,000만원으로 인근 상업시설 (1층 분양가)와 비교 시 최고 분양가가 기준, 평균으로 평당 675만원이 저렴하고, 2층 분양가도 113만원이 저렴하다.
‘소래 더원플렉스’의 건물구성은 근린생활서비스와 프랜차이즈, 약국, 커피전문점 등 생활편의시설을 1층에 구성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지원한다. 또 각 층은 영화관, 병의원, 변호사 사무실 등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우선으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건물 앞마당에는 문화공간을 확보하여 젊은이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 수 있도록 꾸며지며 외식문화와 한류의 트렌드가 자유롭게 아우러지는 최신문화의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