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2일 (목) 15시30분 부평역 광장에서 인천시 경제부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역 등 4개역에 설치한 프리미엄 쇼핑몰 ‘더몰’의 오픈행사를 가진다. 이번 쇼핑몰사업은 2014년 12월 공사와 ‘부평역 등 4개 역사 유휴공간 개발사업’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주)통진피팅이 부평역, 작전역, 계산역, 계양역 등 4개 역사에 기존 상가를 리모델링하고 신규 상가를 추가로 조성한 후 최대 15년간 상가를 운영하면서 공사에는 총 657억원의 임대료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추진되었다. 아울러, 공사에서 조성한 61개 임대점포는 의류 중심의 주변 상가와 업종 충돌 없이 승수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식음료 중심으로 판매상품을 구성해 주변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영업환경을 조성했다. 이정호 사장은 “‘더몰’ 쇼핑몰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고, 지하철 이용고객에게 산뜻한 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공사는 앞으로 지하철 역사를 최고의 시설을 갖춘 민자유치사업을 지속 추진해 공사 재정 건전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관장 나영희)은 2015년 전국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올해의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10월 21일(수) 송도 컨베시아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5년 전국도서관 운영 평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도서관 878개관, 학교도서관 981개관, 전문도서관 30개관, 병영도서관 344개관, 교도소도서관 50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서비스 등 5개 영역의 9개 평가 항목을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우수 도서관을 선정하였다. 부평도서관은 모든 평가영역에서 탁월한 점수를 얻었다. 특히 도서관 서비스 중 특수학교 독서교육인 희망!Book돋음, 자유학기제 연계 특화 프로그램, 다문화 엄마를 위한 동화 속 여행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영희 부평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도서관,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도서관 열람봉사과(☎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김윤성)에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학교관리자 대상 세계시민교육 전문 과정을 운영한다. 초중등 학교관리자 30여명은 국제개발협력, 지속가능발전, 문화다양성 등의 주제에 대한 워크숍에 참석하며, 학교 단위에서 진행되는 각종 국제교류 및 세계시민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학교는 다원화되는 국제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학교관리자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 본 연수는 이런 필요성을 충족하기 위해서 개설되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명동회관과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3일간 운영된다. 이에 앞서,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세계시민교육 및 국제교류에 관한 교원 연수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은 세계시민교육 및 국제개발협력 등에 관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구미지역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10월 20이일 ‘한국DMC연합회’ 회원사인 보석관광, 한진관광 등 유력 DMC 7개사를 대상으로 「2015 인천 기업회의 유치 팸투어」를 개최했다. ○ 이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DMC연합회를 대상으로 구미시장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단체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인천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한 팀빌딩, 전통문화 체험, 중ㆍ대형 행사장과 호텔, 쇼핑 등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인천 MICE 클러스터 등을 안내했다. ○ 또한, 이들은 인천의 유니크 베뉴(Unique Venus)를 답사했다. 송도국제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G타워 하늘정원, 한국전통과 최신 기술이 어우러진 ▲한옥호텔, 대규모 후원(後園)이 있는 ▲한식당, 최신 자동차 전시뿐만 아니라 드라이빙 체험까지 가능한 ▲드라이빙 센터, 연회장에 400인치 대형 LED 모니터가 있는 ▲디자인 호텔, 재미있는 의료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디컬 테마파크 등을 둘러보며 인센티브 방한상품의 새로운 아이템들을 발굴했다. ○ 한국DMC연합회는 인천의 강점으로 인천국제공항 보유, 적극적인 행정지원, 타지자체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가 2015 한국의 경영대상 ‘Dominant of the Value’ 고객가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주관으로 20일 오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한국의 경영대상은 26년 전통의 권위 있는 시상으로, Dominant of the Value는 고객가치, 혁신역량, 사회가치 등 6개 분야에서 한국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전문가와 고객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상위에 오른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와 선정이 이뤄진다.지난해 공기업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인천공항공사는 올해에도 11개 수상기업 중 유일한 공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사는 지난 2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공기업 1위, 1천여 개 기업 중 9위를 기록한 바 있다.인천공항공사 박완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내 900여 기관,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혁신으로 세계 공항서비스평가에서 10년 동안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면서, “고객 중심 경영과 윤리경영, 사
오색찬란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다양한 문화행사로 풍요로운 인천 중구에서 근대시대의 문화와 놀이를 재미있고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1899 인천 근대 밤빛거리 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1899 인천 근대 밤빛거리 축제’는 근대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인천만의 가치를 재창조할 수 있는 특화된 대표적 인천문화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인천시와 (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함께 기획했다. 특히, 정확한 근대시대 의상 구현 등을 위해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역사자료관의 지역 근대역사자문을 비롯해 중구, 인천문화재단, 인천중구아트플랫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Modern Incheon : Street 1899'라는 주제로 과거 1890년 말과 1900년 초 일제강점기 전 까지 개항의 중심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의 인천의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기 위해 중구 일대의 역사적 장소와 근대문화자원을
'해양경비안전본부 인천 존치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0월 19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대책위 참여단체 중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이창운 인천 YMCA 회장, 남홍우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이정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김의식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원부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상문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 박봉주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종광 인천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박준복 인천참여예산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대책위는 진보․보수를 막론한 시민사회와 행정, 지역 정치권이 함께 똘똘 뭉쳐 ‘해경본부 인천 존치’라는 공동의 목소리를 내면서 활동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해경본부 인천존치라는 인천시민이 원하는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인천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는데 공감했다. 또한, 시민대책위는 배가 산으로 가는 중앙 행정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되고, 인천의 수도권 역차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시민사회와 힘을 합쳐줄 것을 주문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사회가 인천을 위한
뉴스테이 1호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천도화 5/6-1LB 2,105세대의 청약을 9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접수한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 5.5:1(11,258명 청약)로 마감됐다. 이는 최근 인천의 분양주택․임대주택 청약 경쟁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뉴스테이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추첨결과는 9.11일, www.daelim-apt.co.kr(대림산업 아파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서울 대림, 수원 권선, 위례, 화성 동탄2 등 연내에 추가 4천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15년 총 6천호)하고, 내년 공급물량을 2만호로 확대하는 등 뉴스테이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난 7월17일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2015년 1분기 재정지표를 점검한 결과, 부산·대구·인천광역시와 태백시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주의’ 기준에 해당돼 지난 7월31일 각 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위기관리제도는 ‘지방재정법’ 제55조의2에 따라 예산대비 채무비율, 공기업 부채비율 등 총 7개 지표를 분기별로 점검해 기준을 초과한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가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에 상정하고 있으며, 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위기등급이 지정되면 자치단체장 주도로 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 이번에 지정된 4개 자치단체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2015년 1분기 기준으로 부산 28.1%, 대구 28.8%, 인천 39.9%, 태백 34.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25% 초과 시 ‘주의’, 40% 초과 시 ‘심각’ 등급이 부여된다. 부산·대구·인천 등은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1년부터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주의 기준에 해당되었지만, 그동안 제도 도입 초기인 점과 자치단체의 재정건전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주의 등급은 부여하지 않고 분기별로 모니터링을 해왔으며, 부산·대구 등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7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 등 4건을 심의․의결했다. 경자구역 성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년도(2014년)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율은 구조조정과 개발노력에 힘입어 56.7%를 보여, 전년(2013년) 대비 14.1%p 상승했다.지난 해 외국인직접투자(신고 기준)는 18.2억불로 전년(2013년) 대비 58% 증가해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의 9.6%를 차지했으며, 개발 진척과 투자 확대에 따라 '14년 경제자유구역 내 고용인원은 전년대비 4천명이 증가해 총 9만 명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황해의 5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역별 평가에서는 인천이 1위, 광양만권이 2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5개 세부 영역별로는 사업·조직운영, 개발사업추진, 투자유치, 정주환경분야에서 모두 인천 경제자유구역이 1위를, 기업지원분야에서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청라 하나금융타운’ 조성과 ‘송도 국제업무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조지메이슨대(’14.3월), 유타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사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차단을 위해 매일 대책본부장 행정부시장(조명우) 주재로 대책회의를 하는 한편, 의사협회, 병원협회,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등 모든 지역사회 역량을 총동원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군·구 보건소 10개소와 인천의료원 등 종합병원 6개소에 메르스 임시진료소 및 선별상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는 향후 추이를 보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의사협회는 진료의사 지원, MERS 관련 환자 응급실 내원 시 타 환자보다 우선 진료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접촉자 및 자택격리를 지원하고, 인천시소방안전본부119구급대는 의심환자 이송지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환자 관리의 긴급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에는 메르스 확진접촉자 명단 제공을 요청했다.시는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메르스 환자 접촉자 명단이 통보되면 즉시 보건소를 통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마스크 착용, 전용 물품 사용, 손씻기 등 생활수칙과 자택 격리 등 통보서를 배부하고 매일 2회 전화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택격리를 준수하지 않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인천광역시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인천시 토지 면적이 전년(1,040.9㎢) 보다 6.7㎢가 늘어난 1,047.6.㎢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1년 사이 증가된 6.7㎢는 여의도 면적(2.9㎢)의 2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작년에 토지면적이 늘어난 이유는 지적확정측량이 이뤄진 송도국제도시 6·8 공구(3.5㎢), 영종하늘도시(1.9㎢) 및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 신규 등록(1.2㎢) 지역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적확정측량은 대규모 토지개발사업에 의해 새로 매립되거나 구획된 토지에 대해 기존의 지적도를 말소하고 최신 측량방법에 의해 정확하게 측량해 토지를 지적도에 새로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 전체 면적 1,047.6.㎢를 토지용도별로 보면 임야가 399.3㎢(38%)로 가장 많았고, 농지 258.1㎢(25%), 대지 101.9㎢(10%), 기타 도로, 잡종지 등이 288.3㎢(27%)로 조사됐다. 군·구별로는 강화군, 옹진군, 중구, 서구, 남동, 계양구 순으로 면적이 넓었으며, 필지 수로는 강화군, 서구, 옹진군, 중구, 남구 순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체 토지중 외국인이 2.3㎢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지목별 변화를
율목 및 꿈벗 도서관(관장 배창섭)은‘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해 오는 4월12일(일)부터 25일(토)까지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북페스티벌 '중구, 책으로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 지역 내 도서관 네트워크 협력으로 구성된 꿈나래어린이도서관, 단비도서관, 동인천동작은도서관, 현안도서관, 신흥초등학교, 광성중학교, 정보산업고등학교가 함께한다. 12일(일)~24일(금)에는 9개 참여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한마당, 손인형극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25일(토)에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주어지는 어린이 독후감상화그리기 대회, 타악공연 잼스틱, 북콘서트 김광석 포에버, 참여도서관 홍보/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율목도서관 배창섭 관장은 “인천 중구의 4월은 도서관이 마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만으로도 눈과 귀가 즐겁다. 많은 지역주민이 자유공원에서 도서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율목 및 꿈벗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mlib.or.kr(율목도서관), http://gblib.icjg.go.kr(꿈벗도서관)) 또는 전화 문의(032-770-3808(율목도서관), 032-7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여성인재의 육성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전문인력 등록’ 웹페이지를 구축하고, 4월 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천시는 여성전문인력의 개인정보 변동사항 등을 보완하고 신규 여성전문인력이 간단히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웹페이지를 여성가족부 여성인재 DB구축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개설했다. 여성전문인력DB는 인천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과장급 이상, 각종 정부위원회 위원 또는 위원이었던 사람,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원,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 주요 법인·협회·단체 등의 임원과 사무총장, 문인·미술인·체육인·방송인 등 예체능 인재, 과학기술·벤처기술인 등의 전문직 및 국가기술자격 보유자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다. 웹페이지상의 변경·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여성전문인력DB를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웹페이지를 통해 여성전문인력으로 등록한 여성은 인천시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여성 관련 분야의 연구 및 자문 등 시정 각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인천시 여성전문인력 등록 서비스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 등에서 인천의 가치 및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천! 국회 상륙작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식 행사로는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민선6기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기획전과 천혜의 관광자원인 섬 홍보전, G-MICE산업 활성화 세미나 및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그리고 지역 특산품 판매·전시 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세계교육포럼’, ‘프레지던츠컵 국제골프 대회’ 등 올해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의 홍보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특히, 인천시는 4월 23일 ‘2015 세계 책의 수도’공식 개막식 직전에 개최해 관련 행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부대행사로는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BIBAP) 축하 공연과 인천을 배경으로 한 도서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옹진군에서는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인천 섬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맞춤형 여행 일정표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