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차시승, 3차원 증강현실체험,3D프린터, 4D로봇만들기….평소 접하기 힘든 최첨단 ICT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26~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는 지난 3년간 창조경제 생태계가 이룬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코엑스 D홀(3층), C홀(3층), A홀(1층)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승 하고 3D프린터로 자신의 피큐어도 만들고메인전시관인 D홀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조경제 플랫폼이 보육한 대표 창업기업의 혁신제품과 함께 기존 산업의 새로운 변화 및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창조경제 플랫폼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녹내장 진단을 받아 보고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심박 측정도 해볼 수 있으며, 마늘을 원료로 개발한 천연접착제로 바디페인팅을 체험하고 신개념 조립블록으로 다양한 가구도 제작해 볼 수 있다. 3차원 가상현실, 증강현실, 공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국내외 유명 관광지,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체험하고 3D프린터로 자신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1월 23일부터 이통3사간 LTE에 기반한 음성통화서비스(VoLTE)의 완전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oLTE(VoLTE: Voice over LTE)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망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음성통화서비스로 기존의 2/3세대(2G/3G) 대비 음성․영상통화 품질 등이 우수미래부는 완전 상용화를 앞둔 지난 11월 20일(금) 이통3사와 공동으로 VoLTE 상용화 최종 점검도 마쳤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VoLTE 가능 단말기(90여종)를 보유한 모든 LTE가입자(약3천5백만명)는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의 현재 요금제에서 추가적인 요금 부담없이 VoLTE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 VoLTE 가능 단말: '12.7월 갤럭시S3 이후 삼성전자 단말, ’12.9월 베가R3 이후 팬택 단말, ’12.9월 옵티머스G 이후 LG전자 단말 등 약 90여종일부 단말기(VoLTE와 3G 혼합형)의 경우 이용자는 자신의 단말기 상태를 확인하여 3세대(3G) 이용환경인 경우 단말기 설정을 변경하면 VoLTE서비스가 가능하다.※ VoLTE 전환방법: 전화버튼 ⇒ 설정 ⇒ 통화 ⇒ HD 보이스 사용설정 ⇒ HD 보이스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 페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삼성전자는 20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간편결제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전략적 제휴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발 중인 ‘마켓 페이’가 ‘삼성 페이’에 탑재되는 방식이며, 전통시장 핀테크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미래창조과학부의 ‘마켓 페이’는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로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 김진해 상무는 “정부가 시행중인 전통시장 결제 선진화 프로젝트에 삼성 페이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정부의 핀테크 기술인 마켓 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춘호 원장은 “창조 경제를 실현하는 전통시장 결제 선진화 프로젝트를 삼성전자와 함께하게 됐다”며 “삼성전자와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핀테크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6일간 펼쳐지는 쇼핑대전 ‘K-세일 데이’에 18일 현재 72개사가 참여하기로 했다. 유통산업연합회는 K-세일 데이는 지난달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효과로 차츰 살아날 기미를 보이는 내수경기 회복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할인율은 업체별로 다르지만 최대 50~90% 수준이다. 백화점 6개사는 전점에서 최대 10~50%,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은 생활용품·식품 위주로 10~50%, 전자제품 전문점은 30~50% 수준의 세일을 기획 중이다.할인품목은 패션, 리빙, 가전, 식품, 아웃도어 등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전통시장도 오는 27일부터 이번 세일에 참여할 예정이다.참가 기업, 행사 품목, 할인율 등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sale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간편하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 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모양의 ‘마스크 팩’ 디자인출원이 증가하고 있다.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마스크 팩’ 디자인 출원은 지난 2010년에 53건에서 2011년 85건, 2012년 61건, 2013년 68건이었으나, 2014년에는 104건, 2015년 10월말 현재 286건으로 출원 건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마스크 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전문적이라 할 수 있는 ‘전동식 피부미용 마사지기나 클렌저’ 등에 대한 디자인 출원이 지난 2010년에 29건에서 2011년 47건, 2012년 88건, 2013년 110건이었으나, 2014년에는 58건, 2015년 10월말 현재 26건으로 출원이 주춤하는 것에 비교해 보면, 일회용으로 누구든 쉽게 사용하는 ‘마스크 팩’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마스크 팩’ 디자인의 형상도 종전에는 보습용으로만 인식되어 얼굴 윤곽에 기초한 단순한 형태의 무채색 일변도였으나, 최근에는 이를 벗어나 피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에게 고르는 재미를 느끼도록 호랑이·팬더 등 다양한 동물 형상과 색채가 조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으뜸저축은행 부실관련자 장모씨가 캄보디아에 은닉한 부동산을 현지 소송을 통해 해외은닉재산 회수 사상 최대 금액인 800만 달러(약 92억원)를 회수하였다고 밝혔다.장씨는 2004년부터 2009년 8월까지 으뜸저축은행 경영진과 공모하여 본인 명의와 차명으로 약 980억을 불법대출 받았으며, 이를 갚지않아 동 저축은행을 파산으로 몰고간 장본인으로, 캄보디아에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였다.예보는 장씨가 대출금 횡령 및 배임죄로 징역 3년 6월의 실형을 마친 직후인 ‘13년초 캄보디아로 건너가 차명 부동산을 자기소유로 변경한 사실을 확인하고, 현지에서 가압류와 소송을 시작하였다. 또한 캄보디아 일간지에 예보가 해당 부동산의 진정한 소유자라는 내용의 광고를 하였고, 이를 본 매수자가 현지 변호사를 방문함으로써 매수자를 파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예보는 장ㅇㅇ의 사기행각을 매수자에게 알리고, 관련 소송 승소 후 예보에 매매대금을 지급키로 매수자와 합의를 보았으며,예보가 최종 승소함에 따라 동 합의를 근거로 매매대금 800만 달러를 회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예보는 2002년 해외재산조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1,000억원
기획재정부가 2015.11.12.(목)부터 녹색기후기금(GCF) 포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CF 포털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에 대한 정보를 국민과 기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GCF 포털 서비스의 주요 내용 및 접속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은 GCF 설립 및 논의 경과, GCF 사무국 및 재원조성 현황, 사업 운영 체계, 한국의 기여, QA로 구성 되어 있으며, QA에서는 GCF 채용, GCF 사업방향, GCF 사업 참여방법등을 설명하고 있다. 포털 접속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www.mosf.go.kr) 오른쪽 QUICK 메뉴 안에 GCF 포털 배너를 클릭하면 접속 가능하다.
KOTRA(사장 김재홍)에 따르면 NLD의 경제정책이 실현될 경우, 미얀마 경제 개혁·개방에 가속도가 붙으며 국내 기업의 진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먼저 그동안 선거로 인해 지연되어온 각종 경제입법들이 시행되며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내국인과 외국인에게 차별적으로 적용되던 투자법이 新투자법으로 통합되면서 ‘차별 없는 공평한 대우 및 투명성’을 기본으로 외국인 투자 환경 선진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로 안전을 위해 오른쪽 핸들 차량 사용이 금지될 예정으로 한국산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2012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제재 완화가 구체화되며,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대미 수출이 물꼬를 틀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국이 미얀마의 첫 민주주의 선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GSP(일반특혜관세제도)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우리 진출기업의 대미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다민족 연방국가로서 민족·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축산·어업 △교육 △건강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도로·교통·전력 등 산업 인프라에 대한 투자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 사업을 약 57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73년 준공된 125MW급 영동화력 1호기를, 기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를 석탄과 바이오매스를 함께 연료로 사용하도록 변경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바이오매스만 연료로 사용하는 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하여 2017년 3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영동화력이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거듭나면 남동발전은 연간 이산화탄소 86만톤을 감축하고, 127만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Renewable Energy Cirtificate)를 확보할 수 있음. 또한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 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추 발전 설비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연료전환 후에 사용될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석탄, LNG 등 화석연료 대비 친환경적인 연료로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배출량이 석탄대비 65%~75% 이상 적고, 회 발생량은 석탄대비
‘14년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노동조합원수는 1,905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58천명이 증가하였고, 조직률은 전년과 동일한 10.3%로 나타났다. * 노조조직률=전체조합원수(1,905천명)/조직대상근로자수(18,429천명)*100 고용노동부는 11월 18일, 각 노동조합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관할 행정관청에 통보한 ’14년말 기준 노동조합 현황자료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2014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 조합원 수가 전년도(1,848천명)에 비해 58천명(3.1%↑)이 늘었으나 노동조합 조직대상 근로자 수도 448천명(2.5%↑)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노동조합 조직률이 전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단체별 조직현황은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이 전체 조합원의 44.3%(843,174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민주노총 33.1%(631,415명), 미가맹 22.6%(430,881)의 순으로 나타났고 전년대비 조합원 수 증감은 미가맹이 49,306명(12.9%)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한국노총 23천명(2.9%), 민주노총 5천명(0.9%) 순으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위원회가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이 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현재 부모와 한 주택에서 10년 이상 함께 산 자녀가 부모의 집을 상속받을 때 상속세에 대한 상속공제율 40%를 적용하였다. 이에 따르면 공시가격 5억 원의 주택을 상속받은 경우 40%인 2억원을 공제받고 나머지 3억원을 물어야 한다.이번 개정안으로 상속공제율이 현행 40%에서 100%로 변경되어 5억원짜리 부모의 집을 상속 받아도 상속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이 외에도 가업상속 공제의 적용 대상 기업을 연 매출업 3천억원 미만 기업에서 연 매출액 5천억원 미만 기업으로 하여 매출액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피상속인 요건을 10년 이상 계속 경영한 기업에서 7년 이상으로 변경하여 기업상속 공제의 적용 대상 기업도 확대하였다. 강석훈 의원은 “거주기간을 이용하여 상속세 및 증여서를 회피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법안 제안의 이유를 밝힌바 있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은 기재위 전체회의를 거쳐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면 정부 공포한 날부터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다.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 박정호 사장, www.sk.co.kr)는 18일 KDB대우증권(대표이사 : 홍성국 사장, www.kdbdw.com)과 함께 얼굴·음성 인식을 이용한 ‘비대면 실명 확인 및 공인인증서 대체 솔루션(이하 WAU, Who Are U)’을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SK주식회사 CC는 ‘WAU’를 바탕으로 비대면(非對面) 실명 확인 서비스를 준비 중인 증권사 등 금융권 고객을 중심으로 생체인증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 서비스 이용 시, 기존 공인인증서나 아이디·비밀번호 기반의 본인 확인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얼굴·음성 인식 기반의 본인 확인 방식을 확산시켜 가겠다는 것이다. 높은 편리성과 보안성을 앞세운 생체인증은 이미 글로벌 시장 대세로 굳어졌다. 비자, 마스터 카드 등 카드사들은 물론 구글, 페이팔, 알리바바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비밀 번호를 대체하는 생체인증 기반 서비스 개발에 뛰어 들었다. SK주식회사 CC는 입 모양·음성의 생체 움직임 분석(Liveness Detection) 기술을 적용하여 지문·홍채 인식 방식 대비 우수한 보안 안전성을 확보했다. 얼굴 인식 면에서도 ▲눈 사이 거리 ▲눈의 굴곡점
금융감독원은 18일 올해 3분기(1~9월 누적기준)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6.0조원으로 전년동기(5.1조원) 대비 0.9조원(17.3%) 증가했다고 밝혔다.우선 생명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7조원으로 전년동기(3.1조원) 대비 0.6조원(19.6%) 증가했다. 이는 보장성보험 중심의 수입보험료 증가 등으로 보험손실이 축소되고, 유가증권처분이익, 배당수익 등의 증가로 투자이익이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손해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도 2.3조원으로 전년동기(2.0조원) 대비 0.3조원(13.7%) 증가했다. 일반보험 등의 손해율 악화로 보험손실이 확대됐으나, 유가증권처분이익, 배당수익 등의 증가로 투자이익이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3분기(1~9월 누적기준) 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도 1~9월 136.0조원으로 전년동기(129.0조원) 대비 7.0조원(5.4%) 증가했고, 생명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는 82.4조원으로 전년동기(77.8조원) 대비 4.6조원(5.9%) 증가했다. 보장성보험이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개인형퇴직연금 가입증가 등에 따라 퇴직연금 등도 5.8% 증가했다.손해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는 53.7조원으로 전년동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국내 거주인이 해외에서 카드(신용, 체크, 직불)로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은 33.0억 달러로 전분기(33.0억 달러)로 전분기(33.2억 달러) 수준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전분기에 비해 내국인 출국자수는 늘었으나(전분기 대비 +12.9%) 카드의 해외사용 금액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3/4분기 중 해외 여행지급 총액(국제수지통계 기준)은 64.6억 달러로 전분기(60.5억 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카드 종류별로는 체크카드(전분기 대비 +8.9%) 사용금액은 증가한 반면, 신용카드(-3.0%) 및 직불카드(-9.3%) 사용금액은 감소했다.또한2015년 3/4분기 중 비거주자의 카드 국내 사용금액은 20.0억달러로 전분기(27.3억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26.6%)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5.10월 전월세 거래량은 122,617건으로, 전월 대비 16.7% 증가, 전년동월(131,595건) 대비 6.8% 감소하였으며, 10월 누적 거래량은 123.9만건으로 전년동기(123.6만건) 대비 0.3% 증가하였다고 밝혔다.10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9%로서, 10월 들어 비중이 소폭 줄어들었다.수도권은 81,842건이 거래되어 전월 대비 16.5% 증가(전년동월 대비 8.2%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40,775건으로 전월 대비 17.1% 증가(전년동월 대비 3.9% 감소)했다.아파트는 전월 대비 21.2% 증가(전년동월 대비 12.2%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13.3% 증가(전년동월 대비 1.9% 감소)했다.전세는 전월 대비 20.8% 증가(전년동월 대비 15.7% 감소)하였으며, 월세는 전월 대비 11.9% 증가(전년동월 대비 7.8% 증가) 했다.10월 누계기준,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38.2%로 전년동기 대비 4.4%p 증가, 아파트 외는 48.8%로 전년동기 대비 1.4%p 증가 했다.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 실거래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