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22일(금)부터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에 참가할 고객 150명의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1차 봉사활동은 지난 14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 대전, 수원, 부산 등 각 지역별로 1차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유니클로는 따뜻한 취지에 동감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 및 대구, 광주, 춘천 및 전주 지역을 대상으로 2월 중 활동할 추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안은 22일(금)부터 유니클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월 27일(수)까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청 이유와 희망 일정을 입력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된 신청자는 1월 29일(금) 홈페이지에 발표되는 명단 및 개별 통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