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투게더아시아 (명예위원장 송해. All Together Asia이하 ATA)'는 아시아의 기업과 문화예술분야 스타들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즐겁게 소통, 화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사회공헌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Campaign Project'이다. 올투게더아시아는 기부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전 홍보 공연을 이대 대현공원 어반 앨리스 광장 '드림스테이지'에서 지속적으로 버스킹을 접목한 공연과 케이팝 문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중이다. 또한 이번 7월 1일 준비되는 '올투게더아시아 어워즈 Party'는 '(주)비트하이, (주)비즈벅 코리아' 후원으로 준비되는 '파티형 시상식'이며 축하공연이 준비된다. ATA Party는 방송인 송해가 명예위원장으로 국내, 아시아지역 및 해외에서 기업 및 방송, 영화, 음악, 스포츠 분야에서 기부, 선행을 실천하는 주목받고 존경받는 분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이다. 7월 1일 ATA Party는 올투게더아시아 조직위원회(명예위원장 송해)가 주최하고 (주)라라 엔터테인먼트(대표 윤나래)가 주관을 하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올투게더아시아 어워즈 Party 는 명예위원장 '송해'를 비롯해서
한국의 7개 사찰로 이루어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30일 오후(현지시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우리나라의 13번째 세계유산이다. 이번에 등재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 등 7~9세기에 창건된 7개 사찰로 구성돼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창건 이후 현재까지의 지속성, 한국 불교의 깊은 역사성이 세계유산 등재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기준’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세계유산위원회 자문 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당초 우리 측이 등재 신청한 7개 사찰 중 4개(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에 대해서만 등재를 권고했다. 이에 주유네스코대표부 등 우리 대표단은 7개 사찰이 모두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지지교섭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위원국인 중국이 7개 산사 모두를 등재할 것을 제안하면서 전체 위원국의 지지로 성공적으로 등재됐다. 산
초혼 나이가 늦어지면서 첫 자녀를 출산하는 연령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2017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동태통계연보’에 따르면 첫 자녀 출산 평균 연령은 2000년 27.7세에서 2016년 31.4세로 나타났다.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여성의 출산율도 전년보다 떨어졌다. 출산 연령이 높아질 경우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부인과 질환의 유병률과도 관계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 통계 정보를 보면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강이 아닌 다른 부위에 위치하는 자궁내막증으로 병원을 찾은 20세에서 39세 사이의 가임기 여성의 수가 2013년 3만 6천 643명에서 2017년 4만 5천 310명으로 약 24% 증가했다. 또한 자궁 평활근에서 양성종양이 자라는 자궁근종도 2013년에 비해 2017년 환자 수가 약 14% 증가했다. 자궁내막증은 난관의 운동성이나 난관에서의 난자 흡입을 방해하는 등의 영향으로 임신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정자와 난자가 만난 후 수정된 배아의 착상을 방해할 수 있다. 자궁내막증과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지만, 약물의 경우 일시적인 효과만 있고 근본적인 치료, 특히 임신을
사막을 걷듯 뚜벅뚜벅 제갈길을 걷는 KBS2 ‘거기가 어딘데??’의 뚝심이 통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연일 쏟아지는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KBS2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가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첫회 3.3%로 출발한 ‘거기가 어딘데??’는 2회에서 3.5%를 기록한 뒤, 3회에는 4.5%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래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놀라운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는 현재 첫번째 탐험지인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에서 목적지인 아라비아해까지 42km 구간을 오로지 도보만으로 3박 4일 안에 횡단하는 도전을 펼치고 있다. 듣기만해도 극한 컨셉이지만 ‘거기가 어딘데??’를 둘러싼 예능환경 역시 극한이다. 현존하는 예능 시간대 중에서 가장 힘들다는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후발주자로 나섰기 때문. ‘거기가 어딘데??’가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배경에는 사막이라는 미지의 공간,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색채가 묻어나는 구성과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어느
배우 길은혜가 ‘커피야, 부탁해’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길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길은혜가 사전제작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 연출 박수철)’에서 강예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귀뚱녀(귀여운데 뚱뚱한 여자)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길은혜는 조이웹툰 부팀장 ‘강예나’로 분한다. 강예나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미녀로,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톡 쏘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와사비’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용준형, 김민영, 채서진, 이태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길은혜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현실 동생으로 변신해 아웅다웅하는 찰진 연기를 펼쳤다. 원수 같은 동생에서 든든한 응원군으로 점차 변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의의 사람들’이라는 작품으로 연극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꿀잼 유발 브로맨스 커플 박서준과 강기영의 다정한(?) 한 때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와CPI 지수 기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수목극 최강자로 등극한‘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측은 26일 박서준과 강기영이 절친 브로맨스를 뿜어내는 스틸을 공개했다.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의 절친 박유식(강기영 분)이 절친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영준은 박유식에게 은근슬쩍 자신의 연애상담을 하는 ‘연알못’의 귀여움을 드러내고, 박유식은 이영준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사랑의 큐피드이자 촌철살인 연애 카운셀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킥복싱장에서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 손가락으로 이영준을 콕 집어 가리키면서 몸을 이영준 쪽으로 기울이고 있는 박유식,무언가 맘에 들지 않은이영준은눈썹을 올리며 뒤로 살짝 물러난다. 그런가 하면알콩달콩 장을 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제 손으로 장을 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부회장 이영준과잔뜩 신
올 여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에 박은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은빈은 ‘패기 충만 조수’ 정여울 역을 맡아 올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접수할 예정이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 제이)은 귀신과 싸우는 탐정 이다일과 패기 충만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로,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은빈은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으로 출연한다. ‘정여울’은 진짜 목적을 숨긴 채 탐정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10년간의 알바로 다져진 패기와 귀신을 꿰뚫는 센스를 무기로 미스터리의 실체를 쫓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집념이 귀신과 싸우는 탐정 이다일의 판박이로, 이다일-정여울의 추적 케미스트리가 한 여름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전작 ‘원티드’에서 매력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킨
예능 사상 최초 비무장지대에 입성한 ‘1박 2일’이 임진각을 시작으로 대성동 자유의 마을까지 과거-현재-미래가 한 눈에 담긴 산역사의 현장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까지 전달하며 시청자에게 가슴 찡한 큰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판문점 특집을 통해 ‘1박 2일’ 멤버들과 역사의 생생한교감은 물론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희망이 공존하는 산역사 앞에 생생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숙연해졌다”, “모든 게 역사의 현장”등 호평을 보내며 다음주 본격적으로 펼쳐질 판문점 방문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박 2일’ 코너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6%, 수도권 기준13.2%로 동시간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 인력 모집 장면에서는 최고시청률이 16.6%(수도권 기준)까지 치솟는 등 웃음과 역사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으로주말 예능 최강 자리를 굳건히 했다. 한편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평균6.7%(1부: 5.3%, 2부: 8.0%), MBC ‘두니아’는 2.7%, SBS '런닝맨'은 평균6.4%(1부: 5.1%, 2부: 7.6%), SBS ‘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박서준을 쥐락펴락하는 달콤한 조련 스킬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 속 김미소(박민영 분)가 오직 자신만이 가능한 밀당 스킬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9년간의 비서 생활을 청산하는 퇴사선언을 시작으로 관계의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한 것.이영준의 심장을 강렬하게 흔들고 있는 모태솔로 김미소의 남다른 조련 스킬을 짚어보자. #1 박민영, 뜬금포 결혼+연애 제안 ‘돌직구 거절’! 9년차 베테랑 비서 김미소는 비서가 아닌 ‘김미소’로의 삶을 찾기 위해 이영준에게 사직서를 내밀민다. 이에이영준은 김미소의 퇴사를 막기 위해 결혼은 물론 연애까지 제안하는 묘수를 쓴다. 그러나김미소는 “부회장님은 제 스타일이 아니세요”라며 돌직구 거절에 멘붕에 빠진 이영준.동시에 김미소에 대한 마음이 되려 더욱 커져 이영준의 직진 사랑을 예고한다. #2 박민영, 박서준 사전에 “미안해” 등록 완료! 이영준은 김미소가 이성연(이태환 분)에게 북콘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가 ‘짜릿하게’(STRONG)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우주소녀와 위키미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뮤직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우주미키의 싱글 ‘짜릿하게’(STRONG)의 그린(GREEN) 버전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주미키는 싱그러움이 넘치는 초록색의 배경에서 발랄함이 가득 묻어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퍼포먼스가 강조된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는 우주미키만의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우주미키는 차세대 인기 걸그룹들의 조합답게 다양한 무대에서 제각기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의 환상적인 ‘케미’를 뽐냈다. 지난 1일 앨범 발표 이후 새롭게 우주미키의 스페셜 클립 영상이 공개된 것은 프로젝트 싱글 '짜릿하게’(STRONG)가 팬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았기 때문. 신곡을 오랫동안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알려졌다. 앞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설아, 루다와 위키미키의 도연, 유정이 뭉친 스페셜 유닛으로 화제를 모은 우주미키는 1일 프로젝트 싱글 '짜릿하게’(STRONG)를 발표했다. '짜릿하게
배우 이미숙이 애절한 사연으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극본 서숙향 / 감독 박선호)에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의문의 여인의 정체가 두칠성(장혁 분)의 친모로 밝혀진 것과 동시에 가슴 아픈 과거사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월, 화요일 방송된 드라마 <기름진 멜로> 23~26회에서는 칠성의 주위를 맴돌던 의문의 여인(이미숙 분)이 칠성의 친모 ‘김선녀’였다는 정체와 권투 챔피언이었던 남편이 죽어 어쩔 수없이 칠성을 버려야 했던 애절한 사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선녀는 “니 말대로 나는 떠난다. 니 앞에 다신 안 나타날게 잘 살아라 칠성아”라고 쪽지를 남기며 떠나려 하는가 하면 집을 찾아온 칠성에게 “인자 더 일러줄 것도 없응께 얼른가”라며 마음과는 반대로 칠성을 밀어내려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때 이미숙은 칠성에게 엄마란 사실을 들킨 뒤 자식 버린 부모의 회한 가득한 표정으로 감정을 억누르려 애썼지만 터져 나오는 눈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데 이어, 회상 장면에서는 남편이 시합 직후 쓰러지자 어린 칠성을 안고 오열하는 등 가슴 저릿하게 만드는
배우 장혁의 ‘감동대사 모음집’이 공개되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 연출 박선호)의 ‘두칠성’(장혁 분)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대사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내 돈 다 줄게.내 시간도.다주고. 자존심은 버리는거 아니야.울지마” 삐딱이(류승수 분)와 그 무리들에 맞서 싸우다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한 두칠성은 자신을 찾아와 칠성의 마음을 거절하는단새우(정려원 분)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미안함에 눈을 맞추지 못하는 단새우를 향해 “고개들어.죽을 죄 지었어?고개 들라니까.”라며 오히려 다정하게 위로하는 모습은성숙한 사랑을 하는 ‘어른 남자’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미워하지마.좋아는 못해도”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두칠성이 더 이상 단새우에게 다가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장면이다. 이어 “나 이제 부담같은거 안줄게.그냥 사장님만 할게.그러니까 어색해하지 말고.편하게 대해.기운내.”라고 말하며 마음 깊숙이 단새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높이는가 하면, 함께 소나기를 맞는 동화 같은 모습과 애써 웃고 있는 표정이 더해져두칠성의 애틋한 감정
준비된 4인조 신인 걸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 - 샤사, 리에, 하이, 레아)가 데뷔 앨범 '니 얼굴'을 오늘 정오를 통해 음원을 발표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플라이위드미(플윗미)'는 2008년 결성, 스트릿 씬 걸스힙합 최고의 퍼포먼스팀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는 베테랑 걸그룹으로,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8년 6월 13일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일본 도쿄돔에서 YG엔터 콜로보로 한국을 알리는 가수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소속사 플윗미는 "이번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인 '니 얼굴'과 '꼭꼭', 그리고 퍼포먼스를 위한 연주곡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인 '니 얼굴'은 이제 막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매일매일 서로를 생각하며 ‘자꾸만 떠오르는 니 얼굴’을 주제로 한 발랄한 댄스곡이며, '꼭꼭'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스러운 비트에 ‘꼭꼭 숨어라’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흥겨운 곡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댄스, 멋진 스타일로 무장한 그녀들 플라이위드미(FlyWithMe)는 입을 모아 "무더운 올여름 플라이위드미(FlyWithMe)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보자!"
감성 듀오 마인드유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실내형 페스티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무대에 오른다. 마인드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인드유가 오는 7월 21~22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홀 및 대양홀 일대에서 개최되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 21일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인드유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에서 평소 음악팬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멜로디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앞서 마인드유는 지난 4월 대표적인 봄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해브어나이스데이 #6'(Have A Nice Day/H.AN.D)에 출연,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마인드유는 수많은 무대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솔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페스티벌 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마인드유는 소속사를 통해 "더운 여름 시원한 무대에서 관객들께 좋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무더운
샤이니 온유-키-민호가 ‘슈퍼TV 2’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을 예정이다. XtvN ‘슈퍼TV 2’ 측은 19일 ‘예능 킹’ 슈퍼주니어에게 도전하는 세 번째 플레이어로 샤이니가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SM 직속 선배인 슈퍼주니어와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물오른 예능감으로 무장한 샤이니는 마냥 귀엽기만 했던 동생에서 ‘예능 왕좌’를 쟁탈하기 위한 승부사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세 번째 대결로 SM 대표 ‘예능 킹’이 가려질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슈주와 샤이니가 한 자리에 모여 대결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도 친한 형과 동생 사이인 이들은 대결에서만큼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자존심을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샤이니는 오직 승리만을 위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에 XtvN ‘슈퍼TV 2’ 제작진은 “데뷔 이래 최초로 SM 직속 선후배인 슈퍼주니어와 샤이니가 예능에서 만나 맞대결을 펼친다”면서 “서로의 전략을 꿰고 있을 만큼 친밀한 이들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제33차 APEC 경주 정상회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참석해 세계 경제와 안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세계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압도적인 군사 강대국으로 세계에 군림하고 있다. 그들 세 나라 중에서 미국은 여전히 초강대국으로서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상대하고 있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과 일본, 한국과 동맹들은 미국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방위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 자고로 강대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는 그 나라에 먹히거나 속국이 된다. 우리나라가 중국과 러시아라는 강대국과 너무 가까이 하면 수치를 당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일본도 강대국이고 한때 식민지로 우리를 지배한 나라이지만, 미국이 제어하는 동안은 그리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미국은 지난번 젤렌스키가 트럼프 대통령과 말다툼 중에 튀어나온 바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지리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태평양과 대서양으로 나라를 보호받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량
미국의 안보 우산에 불안을 느낀 유럽이 재무장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잇단 유럽 폄하성 발언들은 유럽의 각성을 불러오고 있다. 유럽은 당장 미국산 무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하고 있다. 유럽은 무기 부문에서 미국제 무기 55%를 수 입하고 있는 것으로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자료에서 드러나고 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따르면 나토의 유럽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전투기는 F-35, F/A-18, F-16 등 1,108대이며, 라팔과 유로파이터, 그리펜 등 유럽 전투기는 902대에 이른다. 미국제 전투기가 유럽제보다 많다. 미국이 나토에서 탈퇴할 경우 유럽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전투기의 부품 공급과 업그레이드, 유지보수에서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고 있다. 영국의 핵전력은 핵잠수함이 전부인데 미국의 트라이던트 핵미사일을 리스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미국 조지아 주 킹스베이 기지에서 점검받고 있다. 영국의 핵 억지력이란 게 매우 취약한 기반 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과의 확고한 나토 동맹 관계였을 때는 별로 의식하지 못했던 문제가 트럼프 대통령이 지핀 안보 의구심으로 인해 갑자기 그 허약성이 부각되고 있
전국에 1만8000여 곳, 좁은 국토에도 불구하고 세계 7위의 댐과 저수지를 보유한 우리나라지만 지난해 기후 위기에 대비해 댐을 9곳이나 더 짓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댐 보유국인 미국은 우리나라와 반대로 기존의 댐을 제거하는 실험에 들어갔다. 댐이 제거되어 강이 복원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댐 제거 과정을 보도해 온 사진기자의 글이 뉴욕타임스에 실렸는데, 이를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기후 위기에 대비해 댐을 건설하는 게 과연 타당한 일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거대한 댐을 제거하고 나니 벌어지는 일 세계 최대 규모의 댐 제거-캘리포니아-오리건주 경계 양쪽에 있는 클래머스 강의 수력 발전 댐 4개를 철거하는 프로젝트-의 완공을 엄청난 업적으로 기념하는 일은 아메리카 원주민 종족과 강 보호운동의 정치력이 부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이 프로젝트가 2022년에 승인되고, 작년 10월에 완료되어 환경에 적대적인 트럼프 행정부가 개입하기 전에 완료되었다는건 다행스러운 일이다. 가치 있는 환경 목표를 위한 헌신적이고 끈기 있는 운동은 때로는 가장 어려운 장애물조차 극복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부족 지도자, 상업적인 어
전남도가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조성하고 주민과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지역 상생형 성장 전략을 핵심으로 추진한다. 서남권에 RE100 산업단지와 총 3GW 이상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10만 여명 규모의 글로벌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신도시는 RE100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정주·교육여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국 최초의 에너지 자립형 도시 모델로 기획된다.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5.4G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도 조성한다. 목포·영암·해남 일대에는 항만·부두·기자재 단지를 구축하고 2035년까지 30GW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해상풍력 공동 접속설비의 국가 기간전력망 지정, 기자재 국산화 지원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전용 요금제 신설, 세제 감면, 공공주도 개발 근거 마련 등 제도적 기반을 갖춰 RE100 기업 유치와 안정적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고, 이러한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특별법에 담길 수 있도록 정부와
올해 12월 문을 닫는 충남 태안군 태안석탄화력발전 1호기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이 전원 다른 발전소로 재배치된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일 밝혔다. 기후부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 소속 65명은 태안 석탄화력발전 1호기를 대체하기 위해 경북 구미시에 건설된 구미천연가스발전소로, 한전KPS·금화PSC·한전산업개발 등 협력업체 소속 64명은 태안화력 내 다른 석탄발전기에 재배치된다. 기후부 측은 "일자리 상실 없는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태안화력을 찾아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이번 태안 방문은 녹색 대전환의 신호탄이자, 정의로운 전환을 통해 일자리도 함께 지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첫걸음”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산업재해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탈석탄’ 계획에 따라 전국 석탄화력발전기들이 점차 문을 닫을 예정이다. 태안화력은 올해 2월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따라 오는 12월 1호기를 시작으로 2037년 8호기까지 단계적으로 문을 닫는다.
디지털 금융혁명이 기존 통화질서를 뒤흔들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 가치에 연동돼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금융시스템 밖에서 작동하는 새로운 결제·송금 수단으로 부상했다. 특히 미국은 이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며 달러 패권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은 SWIFT의 경쟁·보완적 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한국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수요 기반이 약하고, 달러 기반 코인의 국내 확산은 외환시장 불안과 규제 사각지대를 동시에 키우고 있다. 자본유출, 자금세탁, 통화정책 왜곡 등 기존 제도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리스크가 빠르게 부상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더 이상 논의를 늦출 수 없다고 지적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 여부를 넘어, 준비자산 규제·감독체계·외환규율 등 금융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 SWIFT를 넘어선 ‘디지털 송금망’…미국, 스테이블코인으로 금융질서 재편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는 화폐의 형태와 유통 방식을 바꿔놓고 있다.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 상에서
우리나라는 기후변화·고령화·인구감소 라는 3가지의 난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 농업 경쟁력을 키우고 인구감소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다. 하지만 현실은 어떻까?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청년농 희망인가 빚더미인가? : 정책 진단과 모색’)에서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금융·기술·교육·정주 인프라 등 종합적이고 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설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청년농에게 폭 넓은 지원 필요 토론회 기조 발제에 나선 이수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소장은 “현재 청년 농의 수도 감소하고 있지만 농촌에 와서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귀농·귀촌인의 수도 2021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라면서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현재의 농업·농촌의 현실 자체가 넉넉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6차 산업화와 스마트팜 육성 등으로 시작해 문재인 정부 때 2018년부터 청년농 지원 사업이 시작은 됐지만, 양적인 성과 중심의 정책이 되면서 ‘농촌에 정착해 농민으로서의 삶을 지속 가능하게 살아가느냐’ 대한 평가는 미흡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청년농이 농촌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살
시행 17년을 맞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우리 사회의 노인 돌봄의 든든한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기준 전체 노인의 11.2%가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장기요양 급여비용은 16조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의 상담·사례관리·서비스 연계·기관 운영 등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상당 수의 사회복지사는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르는 열악한 처우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사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년,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처우를 말하다」 토론회가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장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어르신 돌봄의 질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며 지자체와 공단이 적극적으로 복리후생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장기요양기관이 좋은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인프라 재정비를 제언했다. ◇사회복지사, 도시 근로자 1인 가구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