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태' 11년 만에 종지부…"직원과 가족에 진심으로 사과"

"과거 건강유해인자 위험 완벽하게 관리하지 못했다"
'조정위원회 중재안' 조건 없이 수용

2018.11.23 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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