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 1위 김병관 의원 제외시 평균 19억

  • 등록 2016.08.28 15:37:33
크게보기

  


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의 재산 신고액 평균을 살펴보면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김병관 의원을 제외한 신규등록 국회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1914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신고재산을 총액기준으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 미만 44(28.6%), 5억 이상 10억 미만 34(22.1%), 10억 이상 20억 미만 37(24.0%), 20억 이상 50억 미만 27(17.5%), 50억 이상 12(7.8%)이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윤성식)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소속 재산공개대상자인 제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54(재등록의무자 19인 포함)의 신규 재산등록내역을 26()일자 국회공보에 게재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 제5조 및 제10조에 따라, 20대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은 임기 개시일인 2016530일을 기준으로 2개월 이내(2016. 7. 29)에 재산신고를 하고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금회의 경우 826)에 공개하도록 돼 있다.

이승엽 기자 simazine@naver.com
Copyright @2015 방송문화미디어텍.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영종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3590 | 등록/발행일 : 2015년 2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T. 02-667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