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여의도 윤중로에는 벚꽃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휴일을 맞아 연인과 함께 꽃구경을 나온 젊은이들과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 아이들까지 여의도는 그야말로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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