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토] '거짓말 같은 4월의 첫날' 만개한 벚꽃

  • 등록 2021.04.05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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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여의도 벚꽃 축제 안 열려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로에 벚꽃이 만개했다. 하지만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의도 벚꽃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 1.7km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

 

다만 5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추첨하는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반 간격으로 하루에 7번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문장원 기자 moon3346@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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